[식중독] 식중독 두드러기 (vs 일반 두드러기)

# 1. 식중독 두드러기??

 

음식을 섭취 후 피부에 문제가 나타나면 먼저 두드러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진짜 두드러기일 수 있고, 식중독에 의한 피부 발진이 생기는 것 일 수 도 있습니다.  

 

식중독 두르러기

 

 

두드러기란 피부가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하지만, 증상이 금방 사라질 수 있어, 식중독 두드러기가 생겼을 경우, 일반적인 두드러기로 잘못알고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은 일반적인 두드러기와 식중독 두드러기의 차이점을 확인하여, 상황에 맞는 대처방법으로 증상을 완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두드러기 증상 』

 

심한 가려움증, 벌레에 물린 듯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팽진)이 팔, 다리, 몸통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 발병을 합니다. 가벼운 경우, 증상이 금방 사라지지만 수일이 지나도록 지속이 되기도 합니다.

 

『 식중독 두드러기 증상 』

 

세균이나 독소가 든 상한 음식을 섭취해서 발생되는 식중독에 의한 것으로 소화기 증상(복통,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며, 보통 몸통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고 가려움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식중독(두드러기)의 원인

 

식중독은 세균이나 독소가 든 상한 음식을 섭취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습기가 많고 무더운 여름철, 특히 8월과 9월에 자주 발생을 하는데요, 이 시기에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중독 두드러기

 

 

식중독은 원인에 따라, 세균성, 자연독, 화학성으로 분류되며, 여름철에 발생하는 식중독은 대부분 세균성에 의한 것으로 세균성은 감염형과 독소형으로 나뉘어 집니다.

 

『 감 염 형 』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균이 들어있는 음식 

(잘 씻지 않은 채소, 계란, 우유, 가금류 등)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며, 음식 섭취 후 20시간 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독 소 형 』

 

포도강구균 등의 병원균이 음식 중에서 증식하면 독소가 만들어져 일어나는 것으로

음식 섭취 후 2~12시간 정동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3. 식중독 증상

 

식중독 두드러기

 

  식중독에 걸리면 우리의 몸은 체내에 독소가 있을 경우, 밖으로 배출을 하려는 반응합니다. 독소가 체내 상부에 있으면 구토, 하부에 있다면 설사를 하게 되며, 공통증상으로 복통, 탈수, 발열 등과 두드러기와 같이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4. 식중독(두드러기) 대처방법

 

식중독 두드러기

 

 

식중독에 의한 두드러기는 결국 식중독이 원인이어서 소화기 증상 (복통,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되기 때문에 복부를 압박하는 옷 보다는 느슨한 옷을 입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반복적으로 계속 된다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통해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증상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나 구토는 몸 안에서 상한 음식과 식중독 균을 밖으로 배출을 할 수 있으니, 참지 마시고, 설사를 억제하는 지사제도 가급적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 열이 높고, 복통이 심해지며, 구토 및 설사 시 피가 섞여서 나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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